일상3 [제로웨이스트] 외출할 때 에코백과 텀블러 필수잖아요. 거북이 코에 빨대가 박혀있는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어느 날. 바다에서 건져 올린 그물망에 물고기가 아닌 쓰레기들로 가득 찬 영상을 본 어느 날. 자연한테. 동물들한테. 지구한테 정말 미안했다. 사람들로 인해 망가져가는 지구를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었다. 이때부터 무관심했던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실천하기로 결심했다. 먼저 일상생활에서 사소하게 만드는 쓰레기부터 줄이기로 계획했다. - 회사에서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 - 카페갈때 텀블러 들고 가기 - 장보고 나서 비닐 받지 않기 - 에코백 생활화하기 - 식당에서 테이크 아웃할 때 용기에 포장하기 - 올바른 분리수거하기 등등 텀블러를 가지고 처음 카페에 간 날.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기에 주변 시선도 신경 쓰이고 쭈뼛쭈뼛했지만 막상 텀블러에 커.. 2021. 8. 8.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부자가 되야한다고 결심했다.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나는 부자도 아닌 평범한 서민이면서 부자가 되는 것은 곧 불행해지는 길이라고 생각했다. 그건 아빠의 영향이 컸었는데 아빠는 평범한 삶이 행복한 것이며 한 달에 한 번씩 통장에 월급이 입금되는 것이 얼마나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인지를 저녁을 먹을때마다 일장연설을 하셨었다. 나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으며 돈에 대한 욕망이 있음에도 쫓지 않으려 애써 외면했었다. 그렇게 현실에 안주하며 고일대로 고여 월급 인상도 되지 않는 작은 회사를 다니던 나는 나이만 먹고 있었는데 어느 날 베스트셀러에 있던 부의 추월차선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. 책을 읽은 나는 머리를 한대 맞은 것처럼 충격을 받았다. 책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는 처음부터 부가 있었던 사람이 아니었다. 그저 도넛을 입에 물고 TV를 소파.. 2021. 8. 4. 디지털 농부의 인생 이야기 시작합니다~ 안녕하세요. 다양한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1인 기업가의 길로 향하고 있는 디농 입니다. 저와 함께 돈쭐나러 가봅시다! 화이팅팅!!!!! 2021. 8. 1. 이전 1 다음